
같은 주제의 글을 발행 순서대로 모았습니다.
3편
지난달 'AI 임원 4명과 회사를 경영합니다'라는 글로 이 실험을 처음 소개했습니다. 재무를 보는 AI, 마케팅을 하는 AI, 운영 데이터를 점검하는 AI,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관리하는 AI 넷이 각자 역할을 나눠 일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한 달이 지나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합니다.
AI에게 일을 맡겨보면 금방 알게 되는 게 있습니다. 문제는 참 잘 찾습니다. 데이터가 안 맞는다, 이 계산이 이상하다, 이 규칙은 여기서 깨진다 — 시키지 않아도 계속 나옵니다. 그런데 그다음이 문제였습니다. 찾아준 걸 제가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그날 대화창에서 한 번 읽고 넘어…
그림 AI는 3주 만에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같은 조건으로 두 번 시키면 두 대가 서로 다른 차였습니다. 잘 그리는 것과 같은 것을 그리는 것은 다른 문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