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Youtube
Instagram
KakaoTalk
← 블로그 목록

고형화하면 폐기물이 줄어드나요? 무게는 오히려 늘어납니다

산업청소슬러지 고형화폐기물폐기물 서류

고형화하면 폐기물이 줄어드나요? 무게는 오히려 늘어납니다

  • 상태: 초안 (저장만. 발행·예약 금지 — CEO 확인 대기)
  • 카테고리: APROMUD 슬러지 응고제
  • 대표이미지: C:\Users\irony\appdev\dy-insight\.playwright-mcp\blog_upload\13_solidify_vs_dewater.png
    • 삽입 위치: 본문 맨 앞 (첫 문단 위, 대표이미지로 지정)
  • 작성 기준: 제품 관련 내용은 전부 제조사(APROTEK) 기술자료·공개 자료 기준. 국내 사용 실적 서술 없음.
  • 태그(10): 슬러지고형화 · 고형화제 · 슬러지응고제 · 슬러지탈수 · 함수율 · 폐기물처리비 · 액상슬러지 · 필터프레스 · 자유수 · APROMUD

본문 (전문)

전화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이겁니다.

"슬러지 굳히는 약품 있다면서요. 그거 쓰면 처리비 좀 줄죠?"

먼저 정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닙니다. 고형화는 폐기물의 무게를 줄이는 기술이 아닙니다. 오히려 늡니다. 이걸 모르고 도입하시면 다음 달 청구서를 보고 당황하시게 됩니다.

[고형화는 물을 빼는 게 아니라 가두는 것입니다]

액상 슬러지가 흐르는 이유는 물 때문입니다. 이 물을 다루는 방법은 원리상 두 가지뿐입니다.

하나는 물을 밖으로 빼내는 것. 다른 하나는 물을 안에 가둬서 흐르지 못하게 하는 것.

기계 탈수가 앞쪽입니다. 필터프레스처럼 압력을 걸어 물을 밖으로 짜냅니다. 물이 실제로 밖으로 나가니 남는 슬러지는 가벼워집니다.

고형화제는 뒤쪽입니다. 고흡수성 폴리머가 물을 흡수해 겔로 붙잡습니다. 물은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그 자리에 그대로 있으면서 흐르지만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고형화의 효과를 "함수율이 낮아진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자유수가 안 나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두 문장은 완전히 다른 뜻입니다.

[무게는 투입한 만큼 늘어납니다]

물이 그대로 있는데 약품을 넣었으니, 전체 무게는 투입량만큼 늘어납니다. 줄어들 방법이 없습니다.

제조사 기술자료(TDS) 기준 권장 투입량은 슬러지 1m³당 약 212kg입니다. 슬러지 1톤이라면 무게가 212kg 늡니다. 폭이 큰 건 아니지만, 방향이 반대라는 게 요점입니다.

투입량이 많은 재료를 쓰면 폭도 커집니다. 산수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함수율 90%인 슬러지 1톤이 있습니다. 물 900kg에 고형물 100kg입니다. 이걸 함수율 60%로 만들고 싶다고 해봅시다.

  • 물을 밖으로 뺀 경우(기계 탈수): 고형물 100kg이 전체의 40%가 되어야 하니 전체는 250kg. 물 750kg이 빠져나갑니다. 남는 건 250kg.
  • 물은 그대로 두고 흡수재만 넣는 경우: 물 900kg이 전체의 60%가 되려면 전체가 1,500kg이어야 합니다. 즉 500kg을 부어 넣어야 합니다. 결과는 1,500kg.

같은 "함수율 60%"인데 하나는 250kg, 하나는 1,500kg입니다. 6배 차이입니다. 처리비가 톤 단위로 매겨진다면 청구서도 그만큼 벌어집니다.

물론 실제로 톤당 500kg을 부어 넣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떤 약품이든 그 투입량은 경제성이 없습니다. 이 계산의 요점은 그겁니다. 흡수 방식으로는 함수율을 낮추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시험 성적서의 함수율도 안 내려갑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함수율은 보통 105도에서 말려 줄어든 무게로 잽니다. 그런데 고흡수성 폴리머가 붙잡아 둔 물은 그 온도에서 다시 증발해 나갑니다. 겔이 물을 없앤 게 아니라 붙잡고만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형화한 슬러지를 시험에 걸면 함수율 수치는 거의 그대로 나옵니다. 서류상으로도 안 내려간다는 뜻입니다.

이걸 알고 쓰시는 것과 모르고 쓰시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럼 고형화는 왜 씁니까]

목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무게를 줄이는 게 목적이면 답은 기계 탈수입니다. 물을 밖으로 빼야 무게가 줍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고형화는 무게가 아니라 흐름을 다룹니다.

  • 흘러서 상차를 못 하던 슬러지를 실을 수 있게 만듭니다
  • 운반 중에 자유수가 새어 나오지 않습니다
  • 액상이라 진공흡입차·탱크로리를 불러야 했던 물량을, 굴착기와 덤프로 다룰 수 있는 상태로 바꿉니다 (제조사 적용 절차 기준)
  • 갑자기 흘러나온 액상의 확산을 급히 잡아야 할 때 쓸 수 있습니다

준설차를 부를 수 없는 위치, 장비 진입이 안 되는 좁은 수조, 반출 트럭은 와 있는데 짐이 흐르는 상황. 이럴 때 필요한 건 무게 감소가 아니라 흐름성 제어입니다.

[경쟁이 아니라 보완입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무게·부피를 줄이고 싶다 — 기계 탈수 (물을 밖으로)
  • 흐름·흘림을 잡고 싶다 — 고형화 (물을 안에)

둘은 서로 대체하지 않습니다. 목적이 다르니 같이 쓸 수도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흐름만 잡아 안전하게 반출하고, 처리 단계에서 기계 탈수로 무게를 줄이는 조합이 그렇습니다.

"고형화제 하나로 처리비를 반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은 애초에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약속하는 제안을 받으셨다면 숫자를 다시 보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굳혔다고 처리가 끝난 게 아닙니다]

이 얘기는 꼭 드려야 합니다.

고형화는 취급 상태를 바꾸는 것이지 폐기물의 지위를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굳혔다고 해서 아무 데나 성토하거나 임의로 처분하시면 그것도 불법이고, 배출자 책임은 그대로 남습니다.

폐기물의 분류와 처리 경로는 대상 슬러지의 성상과 국내 법령에 따라 별도로 판단해야 합니다. 위탁처리업체·관할 지자체에 사전 확인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이 글의 제품 관련 내용은 제조사(APROTEK) 기술자료·공개 자료 기준입니다. 실제 적용 가능 여부와 투입량은 슬러지마다 다르므로 시료 테스트로 확인해야 합니다. 시료 300~800mL면 확인해 드립니다.

시료 테스트 접수·문의

https://apromud.kr

디와이산업개발(주)


근거 메모 (본문 아님, CEO 검토용)

본문 서술 근거
권장 투입량 1m³당 2~12kg APROMUD G350 TDS (Aprotek SARL, Ver.4 2020-01-10) / apromud.kr FAQ
105도 건조감량에서 겔이 물을 다시 내놓음 DY 확정 가치제안 근거 (SAP는 자유수를 물리적으로 포집, 화학적 제거 아님)
굴착기·덤프로 반출 APROTEK 적용 절차 자료 5단계 ("처리된 물질을 굴착 → 덤프트럭 적재")
90%→60% 산수 질량수지 계산. 탈수 250kg / 흡수재 투입 1,500kg
시료 300~800mL apromud.kr 공개 안내

의도적으로 쓰지 않은 것

  • 국내 사용 실적·자사 적용기 (제품 미통관, 실적 0건)
  • "탄소배출 1000% 저감", "발열량 상승" (산술 불성립·본문 근거 없음)
  • 제철·석탄 자료(ThyssenKrupp·Tata·Vale) — APROMUD 실험 아님
  • "운반 트럭 50% 감축" (제조사 마케팅 문구, 뒷받침 데이터 미확인)
  • 반응 시간 수치("15분" 등) — 슬러지별 편차 큼
  • 매립·침출수 (규제 리스크)
  • 제품 단가
Logo
Office Location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덕신로 353
대표: 최희철
Contact
TEL : 052-260-9983
FAX : 052-260-8044
EMAIL : dy17715@naver.com
KakaoTalk
1:1 빠른 상담
APROTEK
APROMUD 슬러지 고형화제 →